[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보건소는 의흥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5개년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7월, 8월두 달간 본격적인 건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흥면 9개리 건강마을 : 읍내1리, 수북2리, 이지2리, 지호3리, 연계1리, 매성1․2리, 원산1․2리 9개리 건강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꾸준히 추진돼 왔다.지난 7일부터 시작한 건강교육은 건강체조부터 시작하여 웃음치료, 영양, 금연, 절주, 구강 등의 다양한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마을별 주 2회, 8주 교육으로 총 16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실천 중심의 건강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지난 5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온 이 사업이 이제는 자립의 단계로 넘어가는 만큼, 올해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마을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힘을 갖추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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