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두호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일남) 및 두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하는데 힘썼다. 김일남 두호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단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유미 두호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더욱 살기 좋은 두호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오는 7월 12일부터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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