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운수면은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위해 지난 7∼18일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3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수칙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 참여자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순회로 진행되며, 현장 상황과 참여자의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응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희 운수면장은 “여름철은 고령자 건강에 특히 취약한 시기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위해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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