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경상매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상매일신문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역사회는 그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언론의 중심을 지키며 지역민과의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상매일신문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에게 정보의 갈증 해소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기자들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경상매일신문이 신뢰받는 언론사로 독자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출발점에 선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7. 15.
고령군수 이 남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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