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9일 신천 물놀이장을 방문해, 오는 12일 개장에 대비해 파도풀, 유수풀 등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안전요원 배치 현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 줄 신천 물놀이장이 오는 토요일에 개장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안전 수칙을 꼭 지키셔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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