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천문스쿨과 함께하는 우주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달서어린이도서관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천문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태양이 궁금해(태양 관측 카드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무드등 만들기) △지구와 달(삼구의 만들기) △행성 여행하기(우주 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고학년(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태양 들여다보기(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별자리 탐험(북두칠성 공간 모형 만들기) △달 달 무슨 달(달의 위상 변화 관측기) △태양계 행성 탐험(입체 태양계 만들기) 등 흥미롭고 창의적인 활동이 마련돼 있다. 교육은 다음달 5~28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고학년 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4~23일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달서구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주를 주제로 한 이번 신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름방학을 더욱 특별하고 유익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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