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소방서와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이 지역안전과 응급처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상 △주요 관심 제반사사업의 공동 진행을 하고 상호협력을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전문인력의 교육 및 훈련 정보공유 그리고 공동의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호산대학교는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105길 19에 소재한 2/3년제 사립전문대학으로 대표학과는 간호학과이며 12개 학과/학부가 있다. 간호대학은 전문적 간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소방서 구급대 역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각종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학기술 공동연구, 기술개발, 공동관심사 지원 등의 프로젝트 수행과 현장 견학‧실습 및 위탁교육을 상호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박경욱 서장은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안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함께 지키는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소방안전 및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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