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은 9일 오후 13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교통사고안전 관련 협조 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에너지 바우처 시행계획 안내 △여름철 폭염 집중기간 예방활동 강화 및 관리 철저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성과 홍보영상을 이장들과 공유했는데, 도시재생, 교통인프라, 문화관광의 새지평, 농업과 경제, 주민복지, 환경과 안전, 생활체육과 힐링도시 등의 주제로 10여 분간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폭염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면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은 오후 시간에 야외 출입을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군정성과 홍보 영상을 통해 현재 벽진면에서 시행중인 ‘더 가까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톡톡(talk talk) 소통의 날’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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