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약목중학교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 2025 꿈 키움 진로비전 캠프’를 운영했다 각 학년마다 스스로 재능을 찾아보고 꿈과 자신의 재능과 특성에 맞게 미래 진로 비전을 수립하는 게 목적이다
. 3학년 김철수 학생은 "대학 전공 탐색 검사를 통해 얻은 진로 탐색의 결과로 나의 관련된 학과에 맞게 고등학교의 선택 과목의 찾는 방법을 이해하고 학습전략 세우기를 하게 돼서 매우 기뻤다"고 했다.
2학년 최영옥 학생은 "진로 종합검사 해석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직업을 이해하고 나만의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1학년 이종우 학생은 "성격 강점 검사를 통해 얻은 재능에 맞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양희문 약목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진로 캠프 진행하면서 검사지 해석과 진로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미래 직업과 연관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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