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8일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1세대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차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에게 전수하고 아울러 젊은 세대의 영입을 통한 세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축적함에 그 목적을 둬 현재 활동 중인 회원과 새롭게 영입되는 회원들 간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상호 보완 육성함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극단적인 세대 단절과 세대교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배 세대가 직접 교육하고 양성하는 과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활기찬 조직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리더 양성을 넘어 세대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과 소통의 자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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