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대는 8일 경북대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경북대, 경북연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함께 ‘AI·SW 상생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연구기관이 협력해 국가 및 지역의 AI·SW 분야 연구개발(R&D)과 정책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AI·SW 관련 연구성과 및 콘텐츠 공유 △국내·외 기술 및 연구동향 정보 교환 및 활용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협력 △시설·장비 등 인프라 상호 활용 △기타 AI·SW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구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5년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며, AI·SW 융합 교육혁신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와 SW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지역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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