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의성군은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하수도 분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에 중점을 두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 방문해 신규 및 계속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군은 최근 상수도 기술진단 결과 일부 구간의 상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누수 지점이 확인됨에 따라,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내 노후화된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현대화사업 유지관리 용역 등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수도 분야에서도 하수관로 정비 등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누수율을 줄여 절감된 예산을 시설 개선과 유지관리에 투자해 군민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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