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4일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기업 발전을 위해 동신전기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의 고용기회 확대 및 적합 인재 추천을 통한 기업 활성화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주된 목적으로 체결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권영호 지부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류수열 회장, 동신전기개발 김진기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협력’,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적합 인재 추천’,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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