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4일 울진군 후포면 일대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임원진 회의 및 울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1부 경북지부협의회 임원진 회의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부장을 포함한 경북지부 직원 8명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류수열 회장, 김기자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 12명이 참석해 임명패 및 임명장 전수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2부 울진위원회 창립총회에는 김창섭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장, 박영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울진위원회 회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공단 홍보 영상 시청, 위촉장 및 임명장 전수, 보호사업기금 전달식,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다.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울진위원회로부터 법무보호사업지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박영삼 울진위원회 초대 회장은 "울진·영덕 지역의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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