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도동문화마을에서 특화사업으로 ‘우.분.투.팝업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남아프리카 반투어의 공동체 의식을 의미하는 우분투(UBUNTU)라는 이름처럼, 참여 가족 간의 상호 존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의미를 담아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레크리에이션 △숲밧줄 체험 △생태부스(도꼬마리 등) △애니멀(동물) 체험 △공연 등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연놀이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우분투 놀이터를 통해 영유아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적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지역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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