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난 7일 `2025년 임무기반 화재진압전술 능력향상 훈련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현장대응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5~6월까지 2개월간 진행됐다. △현장지휘팀장 △선착대장 △진압대원 등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구성된 화재전술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상황에 준하는 평가가 이뤄졌다. 칠곡소방서는 전술 전개력, 상황 판단력, 신속성 및 팀워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다양한 시나리오 대응을 위한 반복 훈련과 팀 간 유기적 협업 체계가 수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안전한 경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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