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국민 일상이 행복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 3대 기초질서 확립 홍보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질서 홍보 영상과 자체제작한 카툰 포스터를 유동 인구가 많은 왜관 로얄사거리의 대형 전광판과 지역 내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활용, 군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말까지는 고의성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를 하는 등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기초질서를 준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며, 오는 9월 1일부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행위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를 준수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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