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경찰서는 8일, 2025년도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65세 이상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수칙 교육 및 Q&A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지팡이, 효자손 등 다양한 홍보물도 배부했다.
행사를 주재한 경찰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많은 노인대학 어르신이 참석하셔서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며 “노인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홍보와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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