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내 예술문화 공간 행복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김정란·최한규 작가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2025 그곳은 언제나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두 작가의 작품 13점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란 작가는 “방문객들이 작품을 통해 미소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한규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황남동과 황리단길이 예술문화의 지역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길남 황남동장은 “전시회가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친근한 공간으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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