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금성면은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39개 마을 41개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냉방시설작동여부△무더위쉼터 상시 개방 확인 △폭염 대응 포스터 비치인 △취약계층 건강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설명, 실내적정 온도 유지, 충분한수분 섭취 등 일상에서 건강수칙을 안내하면서 폭염에 안전한 생활을 도모했다. 김희주 면장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기상 상황에 맞춰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금성면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활동을 강화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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