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청장 박상진)은 올해‘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사업 운영에 따라, 관내 외식업소 20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웰컴키즈존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식당 중심에서 카페까지 범위를 확대해 20개소를 추가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총 40개 업소가 ‘웰컴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다. 신규 지정된 업소들은 아기의자, 유아 식기류, 아동 전용 메뉴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식품 위생 관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지역 외식 문화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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