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7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관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건강 관리 당부도 함께 전했다.김응수 북구청장은 “작은 수박 한 통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북구청은 폭염 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운영을 강화하고, 방문 건강관리와 각종 지원 및 시설점검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북구에는 364개소의 마을회관 겸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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