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업으로 카드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5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대상을 2024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서 3억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읍‧면사무소, 경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위는 온라인 등록 순으로 결정되며 신청 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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