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가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산하기관인 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미래산업 기술정보 리더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술 트렌드, 정부 정책 변화, 특허 동향 등을 제공함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LG화학 임예훈 상무-소재화학 분야 동향 및 추진 사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성원 상무-국방분야 AX 동향 및 추진 사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강회 부원장-디지털 전환 기반조성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최희윤 회장-데이터가 그리는 산업의 미래 등 4가지 주제다.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기업이 추진한 혁신 사례와 현장 중심의 전략을 공유해 참가 기업의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별 선도기업의 생생한 실전 경험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높은 실효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과정에 3회 이상 교육을 수료한 기업에는 구미시가 향후 추진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고, 해당 사업은 기업당 300만 원의 컨설팅, 인증,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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