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인세대공감마당국채보상로149길 81)에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바리스타 교실은 주민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10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강생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연계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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