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한마음상주사랑장학회는 지난 6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모니’ 행사에서 지역 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680만원을 상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오는 1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5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