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5명과 함께 남면 지역 내 3개 권역(초곡리, 운남리, 오봉리) 총 15km 이면도로에 운전자 시야 확보와 불법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마친 후 예초기 등을 동원해 도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임채욱 협의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무더위 폭염과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며,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모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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