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여름의 시작 6월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지난달 9~24일까지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외 명주스카프가 추가 증정되며, 지난 2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개별 문자 안내와 상주시 SN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창성 세정과장은 “상주시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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