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 ‘제10회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전국 240여 개의 봉사단 중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우체국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역의 취약계층, 차상위 계층 등을 지원하는 우정사업 복지제도이다.   경북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해 독거노인 및 미혼모가정에 대한 물품지원, 보육시설 아동에게 편지 및 소원선물 전달, 이불세탁 봉사, 환경을 위한 쓰담달리기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노기섭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수상은 봉사단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경북지방우정청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