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오는 9~1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독도 체험탐방단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솔단의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울릉도‧독도 체험 탐방 인솔 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방 일정, 안전 지도, 생활 지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체험탐방은 광복 80주년, 독도를 가슴에 품고란 주제로 지역 내 초등 5~6학년, 중 1학년 학생 20명과 인솔단 9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도의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를 체험, 영토 주권의식 함양, 사전 학습과 체험 후 활동까지 연계해 학생 중심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 교육과 방역 수칙 교육 준비, 울릉도 현지 숙소, 교통, 식당 등에대한 안전점검 사항도 공유했다. 김성욱 서벽초등학교장은 "독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만큼, 학생들이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정신을 키울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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