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봉화읍 내성리 봉화상설시장에서 ‘EM 함유 천연미용비누 나눔캠페인`을 열고 주민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섰다.이날 새마을부녀회의 친환경 캠페인은 군의 녹색성장 시책사업의 일환인 자원 절약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행사에서 회원들이 만든 천연비누 800장을 지역주민과 전통시장 방문객들께 나눔을 실천해 환경 보호 따뜻한 정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천연비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 친환경 제품 사용에 대한 주민들 인식 변화로 이어졌을 것으로도 기대된다.금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들도 생활 속 녹색 실천에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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