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3~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고아제2농공단지를 홍보하고, 지방 최대 산업단지로서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한다.이번 박람회는 `작지만 확실한 미래, K-중소기업에서 찾다!`를 슬로건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구미시는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률 제고를 위한 직접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또한, 고아농공단지에 입주한 1978년 창립된 김치 전문 생산기업 `구미협동식품`과 소스·분말 제조기업 `청우식품`의 제품을 현장에서 소개하며, 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유태란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미시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널리 알리고,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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