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2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에서 산·학·연 20개 기관과 함께 대구시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9월 특화단지 지정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화단지에 참여한 주요 기업, 대학, 지원기관은 인재양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개발을 위한 산업기반구축 투자에 대한 대구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모터 산업의 완결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현재까지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기업과 지원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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