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일 기산2리 마을회관에서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 학교’를 운영했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3개월간 주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한글교실, 만들기, 그림그리기, 휴대전화 사용법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재근 기산2리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다른데 가지 마시고 마을회관에서 더위를 피하시라고”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우리마을 학교의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 면에서도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