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및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칠곡지역 건축사회 회장 및 지역 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건축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건축행정활성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과 건축민원 사전차단, 건축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의 각종 의견을 수렴했다.
김은태 건축디자인과장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해, 올바른 청렴문화가 정착되기를 당부한다"며. "이번 건축행정 간담회을 통해, 건축행정의 주민 만족도 향상과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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