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사랑의열매 상주시나눔봉사단은 지난 2일 상주중앙시장에서 ‘2025 우리상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기존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에 이어 연중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등 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이 ’착착착‘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캠페인명에 담았다. 특히 캠페인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와 폭염 등 여름철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상주시에서도 여름철 취약계층을 면밀히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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