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유라시아 국가의 사회복지 동향을 파악하고, 유라시아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을 후원하며 글로벌 사회복지 증진에 적극 나섰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인구 변화와 사회복지의 글로벌 대응’이라는 주제로 다양성과 포용, 지역사회 및 환경, 기술과 혁신, 사회복지 실천의 전문 영역, 인구 및 사회 변화 등 5개 카테고리와 20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플래너리 세션에서는 총 46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해 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플랫폼으로서 유라시아 국가들의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러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3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의 사회복지사, 교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구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유라시아 사회복지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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