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제22대 반선자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장이 지난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반선자 관장은 경주 출신으로 1990년에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에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포항송곡초 행정실장, 경북도교육청 감사관 일상감사담당, 경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급식담당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2025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경북도교육청 감사관 감사조정관에 이어 제22대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장으로 부임했다.
반선자 관장은 “안동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의 삶에 스며드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안동도서관’이라는 도서관 지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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