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시 일원에서 제15회 대구-대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대중시장애인체육회 린몽링 이사장(현 대만 대중시의원)을 포함해 대중시 정부 관료 및 종목별 선수단 28명이 방문했으며,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 견학 및 센터 내 가상스포츠공간 체험, 탁구 선수단의 교류경기를 시작으로 역도 및 볼링교류경기, 이룸고등학교(특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분야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와 대중시는 장애인체육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자 가족이다”며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우수한 시스템을 상호 배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진 장애인체육회가 돼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류전은 지난 2008년 양 도시의 국제장애인체육 역량강화 및 종목별 기술교류 등을 목적으로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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