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는 지난 1일 구미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가 발대식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정지원 의원을 대표로 김낙관, 양진오, 김춘남, 장세구, 신용하, 소진혁, 김원섭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자원을 매개로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정지원 대표의원은 지역 내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취업 지원을 단 한 명의 청년이라도 지역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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