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동면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전용인 모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지난 1991년 모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획예산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새마을과, 사회복지과, 총무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5년 7월 1일자로 제48대 모동면장으로 취임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취임사에서 △대다수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모동면 △한 걸음 한 걸음 다함께 발전하는 모동면 △상주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귀감이 되는 모동면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이장과 직원들에게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채찍과 고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48대 모동면장으로 취임한 전용인 면장은 면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지역내 유관기관, 영농법인 등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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