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동해면 해인실버타운(대표 이재호)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각 2시간씩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기억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노인복지기금사업 공모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해소, 인지기능향상, 기억력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 모형만들기 ▲ 타악기연주 체험 ▲ 노래공연 관람 ▲ 추억을 떠올리는 동동주 담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호 대표는 “기억학교가 어르신께 삶의 활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지역의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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