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보직 신고식 및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직 신고식에서는 영일만파출소장(경감 권영환)·수색구조계장(경위 박문열)·보급계장(경위 조규성)이 신규 보직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으며, 승진 임용식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 승진임용 대상자 10명 중 6명이 참석했으며, 고정수, 이문범, 윤형오(경위→경감), 조영익(경사→경위), 이성찬, 김단결(경장→경사)으로 각각 1계급씩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보직자는 새로운 직책에 대한 무게를 느끼며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달라”며, “승진자는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충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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