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일 북구청에서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부임한 북구 소속 읍면동장과 과장들을 초청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새로운 부서장들과 함께 인사 시즌으로 어수선한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북구 행정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북구청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부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조직 내 협업 분위기를 높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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