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와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는 6월 28일 토요일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61호 그리고 포항 행복마을 28호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1리에서 진행했다. 포항시 2차 전지 대표 기업인 에코프로와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과 함께 바다에서 온 거북이로 마을이 번창해져서 거북신을 모시는 마을의 전통인 제당의 식목을 보완하고, 마을 골목 환경개선을 위해 담장 도색과 벽화로 마을이 밝게 변화했다. 덕성1리 마을의 행복마을 사업은 많은 자원봉사자의 안전유지를 위한 수도방위사랑부 포항전우회(회장 최종갑), 벽화그리기 전문자원봉사단인 사랑 그리다(회장 김현국)와 에코프로 임직원과 가족들, 청년봉사단인 브릿지U(위원장 백가영)는 담장 도색과 벽화그리기 활동과 운영본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였다.또한 둥지회와 한마음사랑후원회는 방충망 수리와 주택내부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스프레이 소화기 설치를 설치하고, 골목 안전을 지켜주는 태양광 벽부등 설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준비와 사진은 가위사랑과 소피아 스튜디오에서, 부학사랑봉사회(회장 김봉대)는 어르신들의 시력 체크를 통한 맞춤형 돋보기 지원과 미소짜장면봉사단(회장 오태필)의 맛있는 자장면 나눔, 행사 기록유지를 위해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단(단장 정순택)을 포함한 총 13개 단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김기원 센터장은“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 간에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의 결속력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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