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2일, 16일 이틀에 걸쳐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2일에는 이종규 경영지도사를 초빙해 창업/기술/생산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며, 16일에는 창업/기술/생산 및 인사/노무 상담과 함께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기업지원 및 취업지원 상담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법률상담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0- 1223)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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