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상담·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종합복지회관과 여성회관의 주요 상담사업과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업 지원사업 및 다양한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주요 교육프로그램 안내, △회관별 상담서비스 안내, △여성 직업교육 및 취업 연계서비스 홍보, △내방·전화 상담 예약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업정보, 여성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과정안내, 구직상담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민관 협력으로 함께 참여한다.정재석 도시관리본부장은 “치맥페스티벌이라는 시민 중심의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상담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께 종합복지회관과 여성회관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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