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2025년 대형산불 피해와 관련 산불피해 복원 추진의 방향과 복구 방법 등의 논의를 위해 안사면 안사리 일원 임야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토론회는 ‘자연·인공복원의 합리적 결정 및 활엽수림 확대’를 주제로 산불피해지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원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토론회는 산림청과 지자체의 복원 계획 발표, 산림과학원의 산불피해지복원 연구사례, NGO 단체, 산림 관련교수, 산불피해 산주 등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민·관·학·NGO가 함께 협력하는 복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산불피해지 복원에 대한 세부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 청취가 중요한 만큼 산주와 전문가, 관계기관이 협력해 의성 산림을 다시 푸르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