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출향인 신동수(인도네시아, PT.MITRA KOREANA BUANA)대표가 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3년 연속으로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수 대표는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등 1천만원 이상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에 애정을 갖고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신동수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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