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지난 24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과 함께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 `니콜라 테슬라`를 관람하는 외부연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직·간접적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환기와 진로 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니콜라 테슬라`는 천재 발명가의 삶을 조명하며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무대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전달했다. 특히 헝가리어 원어 공연은 문화적 다양성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청년들은 “무대 연출과 음악, 배우들의 에너지가 인상 깊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았고,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구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외부 연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문화·예술·직무체험 등 폭넓은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남구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 과정을 모집 중이다. 단기 과정은 5주 40시간 구성으로 이수 시 50만원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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